오동나무속1 오동나무(梧桐: Korean paulownia) 오동나무(梧桐: Korean paulownia)는 오동나무과 오동나무속의 활엽 낙엽 교목입니다. "오동나무는 빨리 자라므로 심은 지 10년이 되면 목재를 이용할 수 있다. 목재는 나뭇결이 아름다우며 재질이 부드럽고 습기와 불에 잘 견디며, 가벼우면서도 마찰에 강해 책상·장롱 등 가구를 만드는 좋은 재료이다. 예전에는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혼수를 대비하기도 했다. 또한, 목재가 소리를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거문고·비파·가야금 같은 악기를 만드는 데에도 쓴다. 오동은 울림이 좋아 악기의 재료로 삼기에 으뜸인 나무다.[1]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 껍질을 동피(桐皮) 도는 백동피(白桐皮)라 하여 치질, 타박상, 삔, 상처, 악성 종기 따위에 약으로 쓴다. 오동나무는 정원에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 .. 2020.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