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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까치수염(gooseneck loosestrife)는 앵초과 좁쌀풀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큰까치수염은 전국의 산과 들의 각처에서 볼 수 있는 하얀색 꽃이 피는 식물입니다.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삶아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식물 전체는 이뇨제나 월경불순의 치료제로 쓰입니다. 까치수염에 비하여 잎이 넓고 줄기와 잎에 잔털이 없으며, 잎과 줄기가 만나는 곳에 붉은색을 띕니다.
큰까치수염의 꽃말은 "달성"입니다.
학명
Lysimachia clethroides Duby, 1844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앵초과
└ 좁쌀풀속
└ 큰까치수염
다른이름
큰까치수염, 큰까치수영, 민까치수염, 개꼬리풀, 홀아빗대, 큰꽃꼬리풀(북한명칭),
생약명: 진주채(珍珠菜), 황삼초(黃蔘草), 하수초(荷樹草), 대산미초(大酸米草)
gooseneck loosestrife, heavyspike loosestrife
원산지
우리나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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