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Korean rose, rose of Sharon)는 아욱과 무궁화속의 활엽 낙엽 관목입니다.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관습법상의 국화(國花)입니다.

 

한반도에 무궁화가 많이 자라고 있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산해경 山海經≫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기원전 8∼3세기 춘추전국시대에 저술된 지리서(地理書)라고 전하여 내려오는 문헌으로, 동진(東晉) 때 곽박(郭璞)이 그 때까지의 기록을 종합,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 “군자의 나라에 훈화초가 있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君子之國 有薰花草朝生暮死).”라는 기록이 있다. 군자국은 우리 나라를 가리키는 것이며, 훈화초는 무궁화의 옛 이름이다. 이로 미루어 아주 예로부터 무궁화가 우리 나라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신라 효공왕이 문장가 최치원(崔致遠)에게 작성시켜 당나라에 보낸 국서(國書) 가운데 “근화향(槿花鄕:무궁화의 나라. 신라를 일컬음)은 겸양하고 자중하지만, 호시국(楛矢國)은 강폭함이 날로 더해간다.”고 한 것이 있다. ≪구당서 舊唐書≫ 199권 신라전(新羅傳) 737년(성덕왕 36) 기사에도 “신라가 보낸 국서에 그 나라를 일컬어 근화향, 곧 무궁화의 나라라고 하였다.”고 한 것이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신라시대 이미 우리 나라를 근화향, 곧 무궁화의 나라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조선 세종 때 강희안(姜希顔)이 저술한 한국 최고의 화목에 관한 책인 ≪양화소록 養花小錄≫을 보면 “우리 나라에는 단군(檀君)이 개국할 때 무궁화(木槿花)가 비로소 나왔기 때문에 중국에서 우리 나라를 일컫되 반드시 ‘무궁화의 나라(槿域)’라 말하였으니, 무궁화는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봄을 장식하였음이 분명함을 알 수 있다.”라는 기록도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무궁화의 꽃말은 "은근", "끈기",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단심"입니다.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학명

Hibiscus syriacus L.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아욱목
              └ 아욱과
                  └ 무궁화속
                      └ 무궁화

 

다른이름

무궁화(無窮花), 목근화(木槿花), 훈화, Korean rose, rose of Sharon, Hibiscus

 

원산지

한국, 인도, 중국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서울 노원 - 2020.07.19 - D800E/105mm

 

 


 

 

참고자료

 

부용(芙蓉: Confederate rose)

부용(芙蓉: Confederate rose)는 아욱과 부용속의 활엽 낙엽 관목입니다. 부용은 무궁화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의 크기는 무궁화보다 훨씬 크고 잎도 깨잎처럼 넓적하고 줄기도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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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hollyhock)

접시꽃(hollyhock)은 아욱과(무궁화과) 접시꽃속의 두해 또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대부분 여러해살이) 접시꽃은 꽃이 접시처럼 매우 커서 접시꽃이라고 부릅니다. 씨를 뿌려 파종하며 첫 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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