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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나들이

서울 노원구 당현천(2023.05.29)

by 자연&사람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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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연휴중 2일을 비때문에 집에서 보내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고 카메라를 들고 나가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매주 새로운 꽃들을 피우는 당현천입니다. 오늘도 꽃 사진을 찍으려고 60mm 렌즈를 들고 나왔다가, 저물어가는 5월의 당현천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60mm 렌즈라 사진을 넓게 담지는 못하지만 원근의 왜곡은 크지 않게 담아봅니다. 당현천 하류에서 상류로 올라가면서 찍었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찍어서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봅니다. 

 

도심을 흐르는 시냇물과 그 양쪽에서 자라는 갈대, 큰금계국, 꽃양귀비 등이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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