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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강/산토끼꽃목

가막살나무(Linden Viburnum)

by 자연&사람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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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Linden Viburnum)는 연복초과 산분꽃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막살나무는 불에 강하여 방화수(防火樹: 불을 막아주는 나무)로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가막살나무의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입니다.

 

 

 

 

 

학명

Viburnum dilatatum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산토끼꽃목
              └ 연복초과
                  └ 산분꽃나무속
                      └ 가막살나무

 

다른이름

가막살나무, Linden Viburnum
열매: 해아권두(孩兒拳頭) - 구충작용, 진통, 소염, 종기, 어혈, 타박상 치료
줄기와 잎: 협미 - 생충 구제와 해열/해독 작용

 

원산지

한국, 중국 동남부, 일본, 대만

 

 

 

 

 

"가막살나무(Viburnum dilatatum)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서, 어린 가지는 털과 선점(綠點)이 있고 녹색을 띠는데, 자라면 회흑색이 된다. 잎은 끝이 그다지 뾰족하지 않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 달린다. 꽃은 흰색인데, 초여름경이 되면 짧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핵과로 10월경에 붉게 익는데, 다소 신맛이 있으나 먹을 수 있다. 열매는 약으로 쓸 수 있는데, 해아권두(孩兒拳頭)라고 부르며 구충작용이 있고 진통 소염 종기 어혈 타박상 치료에 열탕으로 달여서 복용한다 주로 산기슭 아래의 숲속에서 자라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 출처: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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