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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를 가로지르는 중랑천의 작은 지류인 당현천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으로 사람들에 활력을 주는 곳입니다. 예전의 당현천은 오염된 물로 인하여 냄새가 나서 일부 시민들의 운동을 위한 장소였으나, 요즘은 맑은 물과 물고기, 천둥오리와 같은 새들이 노니는 곳이 되었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니 당현천의 양쪽에는 다양한 꽃들을 심어 꽃길을 조성하여 코로나 등으로 힘든 요즘, 시민들이 꽃 구경을 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당현천을 따라 오르 내리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금은 꽃양귀비와 큰금계국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쌍떡잎식물강/국화목] - 큰금계국(lance-leaved coreopsis)
[쌍떡잎식물강/미나리아재비목] - 꽃양귀비/개양귀비(-楊貴妃: po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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