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1711

오동나무(梧桐: Korean paulownia) 오동나무(梧桐: Korean paulownia)는 오동나무과 오동나무속의 활엽 낙엽 교목입니다. "오동나무는 빨리 자라므로 심은 지 10년이 되면 목재를 이용할 수 있다. 목재는 나뭇결이 아름다우며 재질이 부드럽고 습기와 불에 잘 견디며, 가벼우면서도 마찰에 강해 책상·장롱 등 가구를 만드는 좋은 재료이다. 예전에는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혼수를 대비하기도 했다. 또한, 목재가 소리를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거문고·비파·가야금 같은 악기를 만드는 데에도 쓴다. 오동은 울림이 좋아 악기의 재료로 삼기에 으뜸인 나무다.[1]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 껍질을 동피(桐皮) 도는 백동피(白桐皮)라 하여 치질, 타박상, 삔, 상처, 악성 종기 따위에 약으로 쓴다. 오동나무는 정원에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 .. 2020. 5. 17.
노랑꽃창포 (Yellow iris) 노랑꽃창포 (Yellow iris)는 붓꽃과 붓꽃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노랑꽃창포의 꽃말은 "우아한 심정", "당신을 믿습니다.", "그대는 정숙하다."입니다. 학명 Iris pseudacorus L.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비짜루목 └ 붓꽃과 └ 붓꽃속 └ 노랑꽃창포 다른이름 노랑꽃창포, 노란꽃창포, 서양꽃창포, 서양창포, 황창포, yellow iris, yellow flag 원산지 유럽 2020. 5. 17.
베고니아 (begonia) 베고니아 (begonia)는 베고니아과 베고니아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베고니아(Begonia grandis, hardy begonia)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60cm 가량이다. 일반적으로 줄기는 황색이지만 마디 부분은 홍색을 띠고 있으며 알뿌리를 가지고 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으며, 대부분 어긋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옅은 홍색이며, 7-9월경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수꽃은 4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2개는 길고 2개는 짧다. 한편, 암꽃은 5개의 꽃잎을 가지며, 씨방에는 많은 수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그늘이 지는 습지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 출처: 위키백과 -- 베고니아의 꽃말은 "짝사랑"입니다. .. 2020. 5. 17.
밀짚꽃(strawflower) 밀짚꽃(strawflower)은 국화과 밀짚꽃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밀짚꽃은 starwflower라는 영어명을 번역한 것이지만, 밀짚모자 느낌이 나는 군요. 그리고 꽃을 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스라기꽃 또는 종이꽃이라고 부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한번 만져볼 걸... 밀짚꽃의 꽃말은 "항상 기억하라"입니다. 학명 Xerochrysum bracteatum (Vent.) Tzvelev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밀짚꽃속 └ 밀짚꽃 다른이름 밀짚꽃, 종이꽃, 바스라기꽃, 헬리크리섬, strawflower, golden everlasting, paper daisy 원산지 오스트레일리아 2020. 5. 17.
춘절국화(春節菊花: 로단테뭄) 춘절국화(春節菊花: 로단테뭄)는 국화과 로단테뭄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춘절국화의 꽃말은 ""입니다. 학명 Rhodanthemum gayanum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로단테몸속 └ 춘절국화 다른이름 로단테몸, 춘절국, 춘절구절초, 춘절국화, 로단테뭄 게이아눔, 모르코 데이지, Moroccan daisy 원산지 북아프리카 (모르코, 알제리) 2020. 5. 17.
아까시나무(black locust) 아까시나무(black locust)는 콩과 아까시나무속의 낙엽 교목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카시아라고 부르는 아까시나무입니다. 학명의 Pseudoacacia에서 따온 말을 우리가 부르고 있는 데, Pseudo는 영어로 fake, false 등의 의미로 가짜라는 뜻으로 가짜아카시아라는 뜻입니다. 진짜 아카시아는 미모사아과(Mimosoideae) 아카시아속의 식물로 따로 있습니다. 식물을 분류한 린네가 아까시나무를 보고 아카시아랑 비슷하여 가짜아카시아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Pseudo를 빼고 아카시아라고 잘못 불려졌고, 이를 고치기 위해서 우리나라 식물학자들이 이름을 지은 것이 아까시나무입니다. 아까시나무는 기존의 아카시아와 발음이 비슷하고 큰 가시(사투리로 까시라는 말을 사용함.. 2020. 5. 17.
찔레(baby brier) 찔레(baby brier)는 장미과 장미속의 관목입니다. 찔레는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시가 있는 나무입니다. 찔레의 열매는 익으면 빨갛게 익으면 따먹을 수 있습니다. 이 찔레의 열매는 꿩과 같은 새들이 좋아하는 열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꿩을 잡기 위해서 찔레 열매에 약을 넣어 꿩이 죽으면 몰래 집에 가져와서 꿩 국을 끓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도 불법인 것 같긴 합니다. ;;; 찔레꽃의 꽃말은 "고독", "신중한 사랑", "가족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학명 Rosa multiflora Thunb. 1784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장미속 └ 찔레 다른이름 찔레, 찔레꽃, 찔레나무, 야장미, 자매화, 영실 baby brier, multiflora r.. 2020. 5. 17.
불로화(不老花: 아게라텀) 불로화(不老花: 아게라텀)는 국화과 등골나물아재비속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요즘 서울의 다리 난간의 위쪽에 화분을 올리고, 그 곳에 다양한 꽃을 심어두고 있습니다. 주로 피튜니아를 많이 심어두고 있지만, 그 사이에 데코레이션을 위해서 불로화를 심겨져 있습니다. 국화과의 털복숭이가 화려한 피튜니아 사이에서 잘 어울립니다. 불로화(不老花: 아게라텀)의 꽃말은 "늙지않는다.", "신뢰", "변치않는 믿음"입니다. 학명 Ageratum houstonianum Mill. (1768) Ageratum mexicanum Sims (1825)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등골나물아재비속 └ 불로화 다른이름 불로화(不老花), 멕시코엉겅퀴, 풀솜꽃, 아게라텀, 아게라덤, 아게라툼, Ag.. 2020. 5. 17.
금영화/캘리포니아 양귀비 (California Poppy) 금영화/캘리포니아 양귀비 (California Poppy)는 양귀비과 금영화속의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당현천의 꽃양귀비꽃 사이에 띄엄뛰엄 노란꽃들이 보입니다. 이 꽃의 줄기와 잎은 가느다란 모양으로 처음보는 꽃입니다. 이 꽃은 캘리포니아 양귀비 또는 금영화라고 부릅니다. 캘리포니아 양귀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화(州花)라고 합니다. 제가 본 색은 노란색이었지만 여러가지 색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금영화의 꽃말은 "희망"입니다. 학명 Eschscholzia californica Cham.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양귀비과 └ 금영화속 └ 금영화 다른이름 금영화, 캘리포니아 양귀비, 캘리포니아포피, 캘리포니아프피, California poppy 원산지 북아메.. 2020. 5. 17.
큰금계국(lance-leaved coreopsis) 큰금계국(-金鷄菊: lance-leaved coreopsis)은 국화과 기생초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큰금계국은 노란색(금색) 꽃잎의 끝이 닭의 벼슬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입니다. 8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졌으며, 금계국보다 키가 커서 큰금계국으로 불립니다. 한해살이인 금계국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만, 외래종인 여러해살이 큰금계국이 몽땅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금계국은 꽃잎의 안쪽이 진한 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큰금계국(-金鷄菊)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입니다. 학명 Coreopsis lanceolata L.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기생초속 └ 큰금계국 다른이름 큰금계국(-金鷄菊), lance-leaved coreopsis, lance-leav.. 2020. 5. 17.
메꽃(bindweed) 메꽃(bindweed)는 메꽃과 메꽃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메꽃은 어린 시절부터 시골에서 많이 보고 왔던 통꽃입니다. 메꽃이 나팔꽃인줄 알고 있었는 데, 메꽃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이고, 나팔꽃은 외래종이라고 하네요. 나팔꽃에 비하여 꽃이 화려하지 않지만 더 정감있는 꽃인 것 같습니다. 메꽃의 꽃말은 "충성", "속박", "수줍음"입니다. 학명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a (Choisy) Makino Calystegia pubescens Lindl.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가지목 └ 메꽃과 └ 메꽃속 └ 메꽃 다른이름 메꽃, 미초(美草), 근근화(筋根花), 고자화(鼓子花), 선화(旋花) bindweed, dahurian glorybind 원산지 .. 2020. 5.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