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분류5 쇠뜨기(field horsetail) 쇠뜨기(field horsetail)는 속새과 속새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쇠뜨기는 소가 잘먹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쇠뜨기를 소가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쇠뜨기는 생식줄기와 영양줄기 두 종류가 있는 데, 생식줄기가 먼저 자라고 나서 나중에 영양줄기가 자랍니다. 생식줄기 끝에 달리는 포자낭수가 뱀 머리를 닮아서 ‘뱀밥’이라 부르기도 한다. 양치식물이라 씨앗이 열리지 않고 포자로 번식합니다. 쇠뜨기의 꽃말은 "순정", "애정", "조화"입니다. 학명 Equisetum arvense L. 1753 분류 식물계 └ 양치식물문 └ 속새강 └ 속새목 └ 속새과 └ 속새속 └ 쇠뜨기 다른이름 쇠뜨기, 뱀밥, 접속초(接續草), 공심초(空心草) 원산지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2023. 5. 28. 구름버섯(운지[雲芝]버섯) 구름버섯(운지[雲芝]버섯)는 구멍장이버섯과 구름버섯속의 버섯입니다. 구름버섯(Trametes versicolor)은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흔히 운지(雲芝)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 세계에 분포하며 침엽수와 활엽수의 고목이나 바위 위에서 1년 내내 자생한다. 갓의 두께는 5~18mm이며 얇고 단단한 가죽질을 띤다. 갓 표면은 대체로 평평하고 삼각형이나 원형을 띤다. 갓은 주로 검정색, 회색, 갈색, 황갈색, 초록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띠고 있으며 살은 하얀색을 띤다. 너무 딱딱해서 식용으로 쓰이지는 못하고 항암제, 한약탕과 같이 약용으로 사용한다. (출처: 위키백과) 학명 Trametes versicolor (L.:Fr.) Quél. 분류 균계 └ 담자균문 └ 담자균강 └ .. 2020. 9. 16. 수련(睡蓮: water lilies) 수련(睡蓮: water lilies)는 수련과 수련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수련(睡蓮)은 영어로 water lilies이라 수련의 수는 수(물 水)인줄 알았는 데, 수(잠자다 睡)입니다. 연꽃을 피는 연(蓮)도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水가 들어갈 수가 없겠네요. 수련은 낮에는 꽃이 활짝 피었다가 밤이 되면 꽃이 오므라지기 때문에 밤에 잠을 자는 연(蓮)이라는 뜻입니다. 연꽃의 잎은 둥글과 물 위로 솟구쳐서 자라지만, 수련의 잎은 물 위에 힘 없이 떠있으며 잎은 한쪽이 잘려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 "결백", "신비", "담백", "꿈"입니다. 학명 Nymphaea tetragona Georgi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 수련목 └ 수련과 └ 수련속 └ 수련 다른이름.. 2020. 9. 2. 메타세쿼이아 (Dawn Redwood, Metasequoia) 메타세쿼이아 (Dawn Redwood)는 낙우송과 메타세쿼이아속의 낙엽 교목입니다. 메타세쿼이아의 꽃말은 "영원한 친구", "위엄", "아미타불"입니다. 학명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Hu & Cheng (1948) 분류 식물계 └ 구과식물문 └ 구과식물강 └ 구과목 └ 낙우송과 └ 메타세쿼이아속 └ 메타세쿼이아 다른이름 메타세쿼이아, 수삼나무, 메타세쿼이어, 메타세콰이어, 메타세콰이아, Dawn Redwood 원산지 중국 참고자료 2020. 8. 19. 은행나무(銀杏나무: ginkgo, maidenhair tree) 은행나무(銀杏나무: ginkgo, maidenhair tree)는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의 침엽 낙엽 교목입니다. 은행나무는 잎이 넓적해서 활엽수같지만, 소나무 처럼 갈라졌던 잎이 진화의 과정에서 옆으로 부채모양으로 붙은 침엽수라고 합니다. 고생대에 등장하여 신생대 에오세기에 번성하였으며 아직까지 살아 남아 있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립니다. 분류상 은행나무문에 속하는 식물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는 식물입니다. 또한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자라며 꽃은 3mm 정도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은행나무의 꽃말은 "장엄", "장수", "정숙"입니다. 학명 Ginkgo biloba L. (1771) 분류 식물계 └ 은행나무문 └ 은행나무강 └ 은행나무목 └ 은행나무과 └ 은행나무속 └ 은행나무 다른이름 은행.. 2020.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