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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213

장미X - 태릉 서울 장미 축제 (2020.05.23) 장미(Rose) 장미(Rose)는 장미과 장미속의 식물을 통칭하는이름으로 꽃들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해마다 장미의 계절인 5월(말)이면 7호선 태릉입구역 근처에는 서울 장미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가지 못하� www.dailylife.kr 2020. 5. 30.
당현천길 (2020.05.24) 노원구를 가로지르는 중랑천의 작은 지류인 당현천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으로 사람들에 활력을 주는 곳입니다. 예전의 당현천은 오염된 물로 인하여 냄새가 나서 일부 시민들의 운동을 위한 장소였으나, 요즘은 맑은 물과 물고기, 천둥오리와 같은 새들이 노니는 곳이 되었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니 당현천의 양쪽에는 다양한 꽃들을 심어 꽃길을 조성하여 코로나 등으로 힘든 요즘, 시민들이 꽃 구경을 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당현천을 따라 오르 내리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금은 꽃양귀비와 큰금계국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쌍떡잎식물강/국화목] - 큰금계국(lance-leaved coreopsis) 큰금계국(lance-leaved coreopsis) 큰금계국(-金鷄菊: lance-l.. 2020. 5. 24.
당현천가의 꽃양귀비 (2020.05.16)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서울 노원구에 있는 당현천에는 많은 종류의 꽃들이 산책나온 사람들의 근심을 잊게해줍니다. 새롭게 만들어 놓은 화단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볕이 잘 드는 당현천의 좌측을 따라 꽃양귀비의 씨를 뿌려놓은 곳에서는 양귀비꽃들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씨앗을 너무 많이 뿌려놓았는 지 너무 빽빽하게 자라는 꽃양귀비는 가느다랗고 조그맣게 꽃들을 피웠습니다. 꽃양귀비의 꽃들은 아무리 많이 사진으로 담아도 버릴 것이 없을 정도 모두 잘 나왔습니다. 사진은 많지만 그냥 다 올려봅니다. 장소: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시: 2020.05.16 15:00 ~ 17:30 [쌍떡잎식물강/미나리아재비목] - 꽃양귀비/개양귀비(-楊貴妃: poppy) 꽃양귀비/개양귀비(-楊貴妃: .. 2020. 5. 16.
모란 (2020.04.12) 모란(牧丹: tree peony) 모란(牧丹: tree peony)은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수입니다. 서울 노원의 중계 근린 공원과 건너편인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있는 등나무 근린 공원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많이 핍니다. 예전에 서울� www.dailylife.kr 모란(牧丹: tree peony) 모란(牧丹: tree peony)은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수입니다. 서울 노원의 중계 근린 공원과 건너편인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있는 등나무 근린 공원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많이 핍니다. 예전에 서울� www.dailylife.kr 2020. 4. 12.
삼각산(三角山: 북한산) 도선사(道詵寺) - (2019. 12. 29) 삼각산(三角山: 북한산) 도선사(道詵寺) 주말에 가족들과 산 공기도 마시며 바람도 쐴겸 가벼운 마음으로 도선사를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이 특별히 특정 종교를 가진 것도 아니라서 산행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하루 종일 흐려서 사진도 뿌옇게 흐렸습니다. ;;; 사적기에 의하면 도선사는 862년(경문왕 2)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 되었다고 전한다. 도선국사는 이곳의 산세가 1,000년 뒤의 말법시대(末法時代)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절을 창건한 뒤, 큰 암석을 주장자로 갈라 마애관음보살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그 뒤 조선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들이 이 절에서 방번(防番:보초 임무)을 서기도 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1863년(철종 14.. 2019. 12. 30.
가을 색 (2019. 11. 14) 봄에 연록색의 싹을 틔우고, 여름의 짙은 초록색의 잎으로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견뎌 내었던 나무들입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면 나무 마다 열매와 함께 각각의 지나간 계절의 삶을 잎의 색으로 말합니다. 올해는 열심히 살았다고...... 화살나무 박태기나무 조팝나무 은행나무 2019. 12. 27.
가을 억새와 갈대 (2019. 11. 14) 중랑천 가에 피어 있는 억새와 갈대 가을 철, 중랑천을 따라 걷다 보면 중랑천 가에 억새와 갈대들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가을의 풍경을 느끼게 해줍니다. 원래는 자라는 곳이 서로 조금 다르지만 도심에서는 마땅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억새와 갈대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라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억새 억새는 빗질이 잘 된 키 큰 아가씨의 모습으로 바람에 머리카락이 찰랑 찰랑거립니다. 이쁜 꽃에는 가시가 있다고 억새의 잎은 날카로운 칼과 같아서 손대면 큰일납니다. 특히, 잎의 끝에서 반대 방향으로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우니 함부로 손대지 않도록 합니다. 주로 야산에서 자랍니다.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짝사랑 - 고복수) 이 으악새가 날아다니는 새가 아니라 .. 2019. 12. 27.
코스모스:Cosmos (2019.11.14) [쌍떡잎식물강/국화목] - 코스모스(Cosmos) 코스모스(Cosmos) 코스모스(Cosmos)는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중랑천따라 코스모스 쭉 피어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 꽃을 대표하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어릴적 가을 운동회가 열리는 즈음이면 www.dailylife.kr 2019. 12. 27.
청계천 - 크리스마스 이브 (2019. 12. 24) 크리스마스 이브날의 청계천 풍경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을 찾았습니다. 청계천 옆에는 푸드카와 반짝이는 용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뺵빽히 들어섰습니다. 2년 반을 청계천 바로 옆에서 근무하면서 수없이 많은 크리스마스, 유등 축제 등이 있었으나 여유도 없이 그냥 지나쳤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 이 곳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카메라를 들고 청계천을 찾았습니다. 큰 소라가 있는 곳의 앞에는 캐롤송을 부르는 여자 가수가 예쁜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워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뚫고 천천히 청계천으로 내려가 봅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K-Pop 가수 BTS를 기념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청계천 벽 양옆에는 BTS관련 문양이나 문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청계천 하늘에는 BTS의 ..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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