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413 모란(牧丹: tree peony) 모란(牧丹: tree peony)은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수입니다. 서울 노원의 중계 근린 공원과 건너편인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있는 등나무 근린 공원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많이 핍니다. 예전에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들어서기 전에는 다양한 꽃이 조성된 꽃밭과 여러가지 식용작물들이 매년 자라서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좋은 장소였습니다. 지금은 커다란 미술관이 이자리를 차지하면서 미술관 주위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나무 사이에 하얗게 피어 있는 모란꽃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이름의 유래 꽃색이 빨갛기 때문에 란(丹: 붉을 단, 꽃이름 란)이라 부르고 새싹이 돋아날 때의 모양이 수컷의 형상이라 모(牡: 수컷 모)자를 사용하여 모란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모란의 꽃말은 "부귀영화", "왕자의 품격", "행.. 2020. 5.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