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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속2

작약(芍藥, 함박꽃: peony) 작약(芍藥: peony)는 작약과 작약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꽃 모양이 넉넉해 함박꽃이라고 불리며 예로부터 관상 및 약용으로 재배되었다. 중국에서는 모란을 화왕(花王)이라 하여 꽃 중에 제일로 꼽았고, 작약은 화상(花相)이라 하여 모란 다음의 꽃으로 여겼다. 높이는 1m 내외이고 꽃 색깔에 따라 백작약, 적작약으로 나누기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해 왔으며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는 한방에서 귀중한 약재로 취급되어 백작약 뿌리는 빈혈 치료와 진통제로, 적작약 뿌리는 혈압 강하제와 해열제로 이용한다.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출처: 위키백과 --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입니다. 학명 Paeonia lactiflora.. 2020. 5. 23.
모란(牧丹: tree peony) 모란(牧丹: tree peony)은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수입니다. 서울 노원의 중계 근린 공원과 건너편인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있는 등나무 근린 공원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많이 핍니다. 예전에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들어서기 전에는 다양한 꽃이 조성된 꽃밭과 여러가지 식용작물들이 매년 자라서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좋은 장소였습니다. 지금은 커다란 미술관이 이자리를 차지하면서 미술관 주위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나무 사이에 하얗게 피어 있는 모란꽃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이름의 유래 꽃색이 빨갛기 때문에 란(丹: 붉을 단, 꽃이름 란)이라 부르고 새싹이 돋아날 때의 모양이 수컷의 형상이라 모(牡: 수컷 모)자를 사용하여 모란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모란의 꽃말은 "부귀영화", "왕자의 품격", "행..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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