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씨식물문340

장미(Rose) 장미(Rose)는 장미과 장미속의 식물을 통칭하는이름으로 꽃들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해마다 장미의 계절인 5월(말)이면 7호선 태릉입구역 근처에는 서울 장미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가지 못하고 늦가을에 코스모스를 구경갔다가 장미가 쭉 심어진 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장미 나무의 잎은 떨어지기도 하였지만 때 늦게 아직도 피어 있는 몇 송이의 장미들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철이 지난 몇 송이 안되는 장미들이지만, 꽃의 여왕답게 장미는 아름답습니다. 내년 장미 축제에는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학명 Rosa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장미속 └ 장미 원산지 북반구의 한대, 아한대, 온대, 아열대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 "완벽한 성취", "영원한 감소", ".. 2019. 12. 30.
코스모스(Cosmos) 코스모스(Cosmos)는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중랑천따라 코스모스 쭉 피어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 꽃을 대표하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어릴적 가을 운동회가 열리는 즈음이면 길가에 하얀꽃, 분홍꽃, 빠알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요즘은 코스모스도 개량종들이 많아서 다양한 색상과 무늬로 참 예쁘진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정", "애정", "조화"입니다. 학명 Cosmos bipinnatus Cav.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코스모스속 └ 코스모스 다른이름 코스모스, 추영(秋英), 살사리꽃 원산지 멕시코 코스모스는 멕시코 원산으로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에 유럽으로 전래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20년대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합니다. .. 2019. 12. 28.
갈대 (common reed) 갈대 (common reed)는 벼과 갈대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갈대는 주로 강가, 시냇가, 연못, 습지 등에서 자라며, 1~3m까지 자라는 키가 큰 식물입니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으며, 뿌리 줄기의 마디에는 수염 뿌리가 많이 나고, 꽃이 익으면 파마를 한 모양의 곱슬로 바뀝니다. 갈대의 꽃말은 "신의", "친절", "지혜"입니다. 학명 Phragmites australis Phragmites communis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벼과 └ 갈대속 └ 갈대 다른 이름 갈대, 갈때, 갈(북한이름), 노(蘆), 노경(蘆莖), 노근(蘆根), 문견초(文見草), 위(葦) 영어명: common reed, reed 원산지 우리나라 2019. 12. 27.
억새(Chinese silver grass) 억새(Chinese silver grass)는 벼과 억새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억새는 주로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풀입니다. 억새는 키가 1~2m 정도까지 자랍니다. 억새의 잎은 맨손으로 함부로 손대면 안됩니다. 억새의 잎은 길쭉하면서 끝이 뾰족한 모양입니다. 잎을 만질 때에 잎의 끝방향으로 쓰다듬어면 괜찮지만 잎의 옆을 반대방향으로 만지면 칼날만큼 예리합니다.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신기한 것은 이 억새풀을 소들은 좋아하고 잘 뜯어먹습니다. 그 칼날같은 풀을 혀를 낼름거리면서 다치지 않고 뜯어먹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밑둥의 굵은 억새의 잎은 급할 때에 잘라서 잎끝의 반대방향으로 문지르면 칼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억새는 가늘고 긴 잎이 뿌리쪽에 몰려 있습니다. 억새의 꽃말은 "친절", "세력",.. 2019. 12. 27.
반응형